달력

32023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어느덧 9월이 되어버렸다.

2009년의 시작에는 많은 다짐을 했건만 지금 뒤돌아보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해놓은 것이 없다. 매번 반성하고 다시 다짐을 해보지만 쉽지가 않다.

그래도 아직 4개월이 남았다. 연초에 다짐했던 것들을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면 늦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 왜냐구요? 지금 시작 안하면 내년 초에 다시 다짐을 할테니 그때보다는 지금이 빠르지 않겠어요?

    1. 글쓰기
      • 벌써 몇 년째 ‘올해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써서 글쓰기 숙련도를 높여 스킬 포인트를 업하자’라는 다짐을 하는데 올해도 그다지 많이 글을 쓰지 못했다. (그다지? 뭐 거의 쓰지도 않았으면서…)
    2. 영어
      • 이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박순백 박사님의 글을 보고 (링크가 어디갔지?)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 열심히 하자!! 아자! 아자!
    3. 가족
      • 올해는 정말 가족들과 주말에 오토캠핑을 꼭!! 자주 가겠다는 다짐을 했었는데… 한번도 못갔다. 올해 초 아이들에게 약속 했는데… 아이들의 설레임의 눈망울들이 원망의 눈망울로 변했다. – 겨울이 오기 전에 한번은 꼭! 가리라~~

아~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다짐을 했었건만… 담배, 퇴근, 운동, 성격개조… 너무 많은 다짐을 하지 말자! 하나만이라도 잘 지키는 그런 아빠가 되자!!

Posted by zhato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