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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밤샘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는 나만 바라보는 아이들이 셋이나 있다.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듯하게 보인다.

아이들과 광교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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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폭포수는 아니었지만 고풍스러운 담벼락에서 흐르는 물과 분수 터널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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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우리가 간 날 ‘연무동 한마음 마을 음악회’를 한다고 무대를 마련하고 좌석을 준비하고 있어 좀 있으면 재미난 뭔가를 볼 수 있겠구나 했는데… 떱… 음악회라기 보다는 노래자랑이라고 이름 붙였어야 할 듯한 행사가 진행되어 별로 재미가 없어 사진도 준비하는 두 장만 남았다. – 사실 음악회라 해서 마을 주민들이 그 동안 틈틈이 연습한 악기를 들고나와서 연주하고 그에 맞춰 노래하고 뭐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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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한 눈에 보이도록 촬영하려고 하였으나… 나무에 가려 대략…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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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가 시작하기 한 20분전쯤 음악 분수가 동작하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들이 음악 분수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향연에 취해 음악회 리허설은 잊고 모두 분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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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와 막내다. 오랜만에 아빠와 공원에 나오니 신나서 어쩔 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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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넘은 친구들을 데리고 같이 왔다. 지 친구 동생까지… 혹의 혹이다… – 왼쪽 두번째 넘이 큰넘이다.DSC01241 DSC01251

그러고 보니 마눌과 같이 찍은 사진은 없네요…ㅡㅡ;

하여간 오래만에 나들이 나와서 책도 보고… 낮잠도 자고… 애들은 신나게 놀고… 즐거운 하루였다.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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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http://twitter.com/zhatoz

아직 시작이라 뭐가 뭔지는 잘 모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following 하며 이것 저것 보고 있습니다.

잠깐 해보았는데 좀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더군요…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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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nk.allblog.net/21143854/http://feedproxy.google.com/~r/bobbyryu/~3/pFG7nowuMLo/twitter-10.html

가입하고 뭐 할까… 고민했는데… 초보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류한석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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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텍스트큐브 사이트를 들어가봤더니…

완전히 구글이 되었더군요…

나도 텍스트큐브로 옮겨볼까?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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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731103727

자전거 + iphone (또는 ipod touch) 로 나의 하이킹 코스를 트래킹 할 수 있을까? 오늘 이것 저것 보다보니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이런 내용을 모아 제공하는 커뮤니티가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꼭 자전거 + iphone 이 아니구… GPS 를 이용하는 … 사이트명은 ‘타조(TAZO) GPS’(www.tazogps.com) 라고 하는 군요…

하이킹 코스 공유인가? ^^;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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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9206)

세상이 이렇기만 한다면…
살 맛이 나지 않겠지…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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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이라 출시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보기 좋군요…

간단한 액세서리다 생각하고 구매하면… 좋을 듯 하네요..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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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해서 처음으로 직원들끼리 여행을 떠났다. – 남자 넷이서… ㅋㅋㅋ --

금요일(2009-03-13) 저녁에 칼퇴하고 떠나기로 하였으나 어디 세상에 맘먹은 대로 되는게 있던가?… 3명이 한명을 기다리다 저녁 9시 조금 넘어서 출발 하게 되었다.

바다를 가자!, 가평을 가자! 서로 의견이 분분하다가 그냥 가평을 가기로 하고 달리기 시작했는데… 역시 네비의 언니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를 강변북로로 안내하였다. ㅡㅡ 강변북로는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매번 네비와 같이 가도 길을 잘 못 찾아 간다. – 또 다리를 3번 건넜다 –

가평에 거의 다가갈 즈음 충북 단양 이야기가 나왔고 단양 팔경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목적지를 급 선회하여 단양으로 고고싱 하게 되었다. – 에고 나쁜 인간들!! 허리 아파 죽겠는데 나만 계속 운전 시킨다.

새벽 1시가 다 되어서야 단양에 도착했다. – 잘 도착 했을까? ㅋㅋ 첫번째 톨게이트를 그냥 지나쳐 10km 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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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관광 호텔에 숙소 알아보고 읍내로 나가서 먹을 것들(술 & 과일 & 기타)을 사서 숙소 로 자리를 옮겼다.

먹을 것들을 꺼내놓고 사잔 한방 박고… – 뒤에 저건 머지? –

5시까지 이야기하면서 술들을 마셨단다. 대체 난 언제 잠들었을까? ㅋㅋ

에고… 난 그라고 아침에 일어났다.

허리도 아프고… 밤새 운전은하고… 술도 먹고… 나쁜 인간들…

--; 계속 이어 쓸라는 시점이 너무 오래되었네… 사진은 어디 있지? ㅡ,ㅡ; 2009-05-18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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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다친것 같다. 그제(3월 11일) 오전에 출근하기 위해 세수하고 머리를 감으려고 세면대에서 허리를 구부리는데 좀 감이 좋지 않아 한쪽 다리를 욕조에 걸치고 세수하고 머리를 감고 나왔는데… 계속 이상하다.

헉! 갑자기 걷기가 힘들 정도로 허리가 아팠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전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다.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마누라와 뜨건 밤을 보낸 것도 아니고…

새벽 작업 때문에 늦게 출근하고 회사 직원에게 물어 물어 근처 한의원을 찾았다. 맨발의 청춘 2층에 있었다. 점심을 먹고 갔더니 1시부터 점심시간이라고 2시에 오란다… 난 30분이나 남았는데… 해주세요… 했고… 한의사는 그럼 물리치료는 힘들고… 침놓고 부항정도 해준단다…

어라? 제갈영님이 2시에 예약되어있다는 간호사와 의사와의 이야기가 들린다… ??!!ㅡㅡ

둘 째날 또 병원을 갔다… 이번에는 침놓고 물리치료도 해준다… 간호사가 제갈영씨 소개로 왔냐고 물어본다… 여기까지 와서 구라 치고 다니는군…

허리가 아픈 이유를 찾은 듯 하다.
화요일 저녁에 차를 몰고 집에 도착하니 주차 할 수 있는 곳이 한 자리 보인다.
이런 댄장 언넘이 일렬 주차를 해놓아서 차를 밀어야 한다…
짚차여서… 열라 세게 밀었다…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런 댄장… 이때는 아무렇지 않다고 판단 했는데…
이때 허리를 다친듯…

하여간 허리가 아프다…
허리가 아픈 원인도 대충 찾은듯 하다…
그 차 주인에게 보상 요청 해야 하나?…

헬스도 1주 나갔는데…
1주는 못 다닐 듯 하다…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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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하려고…악보를 구해서 보니…
AC & SC 두개가 필요하더군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오카리나는 AC 하나인데…
ㅡ,ㅡ;
 
마누라 안사준다고..ㅡ,ㅡ;
 
나는 사달라고 할 뿐이고…
연습은 해야햘 뿐이고…떱…
Posted by zh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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